서울시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서울시 인구 1,180만명, 수도권 인구 2,560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최대의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금융, 문화 허브입니다.
고대의 전통, 빛나는 역사 그리고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매혹적인 조화에 기반을 둔 현대 도시로서, 황해에서 동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한반도의 북서부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광화문, 종각, 을지로 및 시청 지역을 일컫는 CBD는 서울의 전통적인 중심업무지구 (Central Business District)로서 현재 다수의 신규 공급, 업무지구 영역의 확장 그리고 임차인군의 다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핵심 임차인군으로는 상업 및 투자은행, 대사관, 국내 대기업 본사 및 자산 관련 서비스 업종이 대표적입니다.
강남역에서 삼성역까지 일컫는 GBD (Gangnam Business District)은 최근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3대 오피스 권역으로 새롭게 부상하였습니다.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는 테헤란로 일대는 이미 상당수준 개발이 완료 된 바, 신규 개발이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그래도 높은 수요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권역 핵심 임차인 군으로는 IT, 프라이빗 뱅킹, 벤처캐피탈, 제약, 의료, 방위산업 등이 있습니다.
YBD (Yeouido Business Distrcit)으로 불리는 여의도 일대의 업무 지구는 정부의 적극적인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개발 플랜에 따라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금융hub로 자리잡았습니다. 세금 혜택 등 제도적 협의가 끝나진 않았지만, 신규 오피스 공급, 주변 환경 개선 등 보다 발전된 국제금융지구 설립을 위해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있으며 국회, 언론, 주식 거래소 및 국내 증권사 등이 여의도 지역의 핵심 임차인입니다.